By markworks

변리사·IP 실무자를 위한 상표 검색 서비스 5가지 비교 (2025년 기준)

핵심 요약: 고객 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상표 검색 서비스 선택 가이드

  1. 문제 파악: 고객이 상표명을 들고 왔을 때 등록 가능성을 2분 내 판단해야 하는 상황
  2. 툴 선택: 무료 공공 DB(KIPRIS), 전통적 유료 서비스(WIPS ON, MarkInfo), AI 기반 신규 서비스(TMAI, MarkWorks) 중에서 목적에 맞게 선택
  3. 핵심 확인: 니스 분류뿐만 아니라 유사군코드(G-code) 기반 검색이 필수
  4. 효율화: AI 기반 서비스로 1차 스크리닝 + 보고서 자동 생성으로 상담 속도 극대화
  5. 최종 판단: 모든 검색 결과는 참고자료이며, 법적 판단은 변리사의 전문적 검토를 통해 완성

서론: 왜 변리사에게 '신속한' 상표 검색이 중요한가?

고객이 새로운 브랜드명을 가져와 등록 가능성을 물을 때, 변리사는 단순히 "가능합니다" 또는 "어렵습니다"라는 답변을 넘어 구체적인 근거대안 을 신속하게 제시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한 업무 효율의 문제가 아니라, 법률 서비스의 신뢰도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 입니다.

특허법인과 특허사무소의 현장에서는 하루에도 수십 건의 상표 관련 문의가 들어옵니다. 고객은 빠른 답변을 원하고, 실무자는 정확한 조사를 수행해야 하는 사이에서 속도와 정확성의 균형 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과제입니다.

2024년 기준, 일반 상표 심사에는 약 14개월이 소요되며, 우선 심사를 이용해도 약 3개월이 걸립니다. 만약 초기 단계에서 선행상표 조사를 부실하게 진행하여 거절 이유를 놓친다면, 이는 고객에게 최소 수개월의 시간 낭비와 추가 비용 부담으로 돌아갑니다. 따라서 초기 단계의 빠르고 정확한 조사가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는 핵심 입니다.

이 글에서는 특허청의 무료 DB부터 최신 AI 기반 유료 서비스까지, 각 툴의 실무적 장단점을 비교하여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선택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여러분의 사무소가 고객 문의 대응 속도를 높이고, 동시에 전문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글의 목표입니다.


상표 검색의 핵심: 지정상품과 유사군코드(G-code) 이해하기

상표 검색의 정확도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개념은 바로 유사군코드(Similarity Code, G-code) 입니다.

지정상품 은 출원인이 상표를 사용할 상품 또는 서비스를 직접 지정하는 것이며,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니스(NICE) 분류 체계(134류는 상품, 3545류는 서비스)를 따릅니다. 예를 들어, '화장품'은 3류, '의류'는 25류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유사군코드는 상품 간 유사성을 특허청이 판단하기 위해 부여하는 고유 코드 로, 심사관이 유사성 판단의 기준으로 직접 사용합니다. 이 코드는 니스 분류와는 독립적으로 운영됩니다.

핵심은 니스 분류가 다르더라도 유사군코드가 같으면 유사 상품으로 간주되어 등록이 거절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애완동물 화장품(3류)'과 '애완동물 의류(18류)'는 니스 분류는 다르지만 유사군코드가 같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니스 분류만 보고 안전하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변리사라면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상표 검색 서비스를 평가할 때는 유사군코드 기반 검색이 얼마나 정교하게 구현되어 있는지 가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유사군코드는 누가 지정하나요?
A. 출원인이 아닌 특허청 심사관이 지정상품에 따라 부여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지정상품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출원 전에 유사군코드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는 핵심 전략입니다.

Q. 니스 분류만 확인하면 안 되나요?
A. 아닙니다. 니스 분류는 상품의 대분류일 뿐이며, 실제 유사성 판단은 유사군코드를 기준으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상표 검색 시 반드시 유사군코드까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국내 상표 검색 서비스 유형별 비교 분석

변리사가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국내 상표 검색 서비스는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 유형별 특징을 실무자 관점에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서비스명 유형 비용 주요 장점 주요 단점
KIPRIS 공공 DB 무료 공신력 높음, 모든 출원/등록 상표 정보 확인 가능, 최신 데이터 유사어/도형 검색 한계, 보고서 기능 부재, 속도 느림, 실무자용 편의기능 부족
WIPS ON / MarkInfo 전통적 유료 서비스 유료(구독/건별) 강력한 검색 연산자, 데이터 분석 기능, KIPRIS 대비 높은 편의성 AI 기반 분석 기능은 제한적, 별도 보고서 작업 필요
TMAI / MarkWorks AI 기반 신규 서비스 유료(구독/건별) AI 유사도 분석, 지정상품 추천, 보고서 자동 생성, 빠른 속도 AI 분석 결과는 참고용이며 최종 판단은 변리사 책임

이제 각 유형별로 실무 관점에서 더 깊이 살펴보겠습니다.


유형 1: 공공 DB - 특허청 KIPRIS

KIPRIS(Korea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Information Service) 는 특허청이 운영하는 공식 무료 플랫폼으로, 모든 IP 실무자에게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입니다.

장점

  • 공신력: 특허청 원천 데이터를 직접 제공하므로 가장 정확하고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무료: 별도 비용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 포괄성: 모든 출원, 등록, 거절, 소멸 상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점

  • 유사어 검색의 한계: 완전 일치 또는 단순 키워드 검색에 의존하므로, 발음 유사 상표나 의미적으로 유사한 상표를 놓칠 위험이 있습니다.
  • ** 도형 검색의 어려움**: 도형상표나 복합상표 검색은 수동으로 분류 코드를 입력해야 하며, 직관적이지 않습니다.
  • 보고서 기능 부재: 검색 결과를 고객 상담용 보고서로 변환하려면 별도의 수작업이 필요합니다.
  • 속도: 다수의 키워드를 반복 검색해야 할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실무 활용 팁

KIPRIS는 최종 확인(cross-check) 용도 로 가장 적합합니다. 다른 유료 서비스로 1차 스크리닝을 완료한 후, 중요 사안에 대해서는 반드시 KIPRIS에서 재확인하는 것이 안전한 업무 프로세스입니다.


유형 2: 전통적 유료 검색 서비스 - WIPS ON, MarkInfo

WIPS ONMarkInfo 는 오랜 기간 IP 업계에서 신뢰받아온 전문가용 유료 검색 플랫폼입니다.

장점

  • 강력한 검색 연산자: AND, OR, NOT 등 복잡한 검색 조건을 조합할 수 있어, 경험이 많은 실무자에게는 매우 유용합니다.
  • 데이터 분석 기능: 출원 동향, 권리자별 통계, 시계열 분석 등 전략적 의사결정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 KIPRIS 대비 높은 편의성: 검색 필터링, 엑셀 다운로드, 검색 이력 저장 등 실무 편의 기능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 안정성: 오랜 운영 경험과 데이터베이스 관리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습니다.

단점

  • AI 분석 기능의 한계: 유사도 판단이나 발음 유사성 분석은 여전히 검색자의 수동 입력과 해석에 의존합니다.
  • 별도 보고서 작업 필요: 검색 결과를 고객에게 제공하려면 실무자가 직접 보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 학습 곡선: 검색 연산자와 필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일정 기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실무 활용 팁

정밀한 심사 전 조사, 경쟁사 상표 포트폴리오 분석, 대량의 상표 데이터를 활용한 전략 수립 등 분석 중심의 업무 에 가장 적합합니다.


유형 3: AI 기반 신규 검색 서비스 - TMAI, MarkWorks

최근 2~3년 사이 등장한 AI 기반 상표 검색 서비스는 속도와 자동화 를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변리사 업무 환경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장점

  • AI 유사도 분석: 발음, 의미, 외관 유사성을 AI가 자동으로 판단하여 실무자가 놓칠 수 있는 유사 상표를 포착합니다.
  • 지정상품 추천: 유사군코드 기반으로 관련 지정상품을 자동으로 추천하여, 출원 전략 수립 시간을 단축합니다.
  • 보고서 자동 생성: 검색 근거와 함께 고객 상담용 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하므로, 즉시 전문적인 피드백이 가능합니다.
  • 빠른 속도: 상표명과 상품류만 입력하면 2분 이내에 분석과 보고서가 완성됩니다.

단점

  • AI 결과의 한계: AI 분석 결과는 참고용이며, 최종 판단과 법적 책임은 변리사에게 있습니다. 이 점을 고객에게도 명확히 전달해야 합니다.
  • 서비스 성숙도: 전통적 유료 서비스 대비 상대적으로 짧은 운영 기간으로 인해, 일부 엣지 케이스에서 예기치 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실무 활용 팁

고객 초기 상담, 빠른 출원 가능성 판단, 반복적인 선행조사 업무 에 가장 적합합니다. 특히 문의 전화가 많은 특허법인에서는 AI 기반 서비스를 1차 스크리닝 도구로 활용하여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비교 요약: 어떤 상황에 어떤 툴을 선택해야 할까?

각 서비스는 명확한 강점과 활용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무자는 상황에 맞게 복수의 툴을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상황별 추천 조합

📞 고객 초기 상담 (긴급, 빠른 답변 필요)
→ AI 기반 서비스(TMAI, MarkWorks) 활용
→ 2분 내 보고서 생성 후 전화/이메일 즉시 회신

🔍 본격적인 출원 전 조사 (정밀 분석 필요)
→ WIPS ON 또는 MarkInfo로 정밀 검색
→ KIPRIS에서 최종 교차 확인

📊 경쟁사 상표 전략 분석
→ WIPS ON 또는 MarkInfo의 통계·분석 기능 활용

✅ 중요 사안 최종 확인
→ KIPRIS에서 공식 데이터 재확인 필수

핵심은 하나의 툴에만 의존하지 않고, 각 도구의 장점을 조합하여 업무 프로세스를 설계하는 것입니다. 특히 AI 기반 서비스로 속도를 확보하고, KIPRIS로 정확성을 담보하는 투 트랙(two-track) 전략이 현재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MarkWorks: 2분 내 보고서 완성으로 고객 상담 속도를 높이는 방법

이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AI 기반 검색 서비스가 실무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마크웍스(MarkWorks) 는 변리사와 IP 실무자를 위해 특화 설계된 AI 기반 상표 출원 종합 솔루션입니다. 1년 6개월의 개발 기간과 변리사 대상 실무 PoC(Proof of Concept)를 거쳐 완성되었으며, PATINEX 2025 지식재산 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하며 그 기술력과 실용성을 공식 인정받았습니다.

실무 시나리오: 화장품 브랜드 런칭 문의

고객이 전화로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하고 싶은데, '블루밍코스메'라는 이름으로 상표 등록이 가능할까요?"라고 문의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기존 방식 이라면 실무자는 KIPRIS에 접속하여 '블루밍', '블룸', 'Blooming' 등 여러 변형 키워드를 일일이 입력하고, 화장품과 관련된 유사군코드를 수동으로 확인한 후, 검색 결과를 엑셀이나 워드로 정리하여 보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는 최소 30분~1시간이 소요됩니다.

MarkWorks의 업무 프로세스

  1. 입력: 상표명 '블루밍코스메'와 상품 '화장품'을 입력합니다.

  2. 전수 조사: MarkWorks는 대한민국 특허청(KIPO) DB 500만 건 이상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 를 시작합니다. 누락 없는 선행상표 탐색을 목표로 설계된 아키텍처가 작동합니다.

  3. AI 유사도 분석: 발음, 의미, 외관 유사성을 AI가 자동으로 분석합니다. 예를 들어, '블루밍', 'Blooming', '블룸', '블러밍' 등 발음이 유사한 상표를 모두 포착합니다. 또한 어원과 의미 분석을 통해 '꽃피는', '피어나는' 같은 의미적으로 유사한 표현도 감지합니다.

  4. 지정상품 추천: 유사군코드 기반으로 화장품(3류) 외에도 관련 지정상품인 비누, 향수, 방향제 등을 자동으로 추천합니다. 실무자는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출원 범위 확대 여부를 즉시 제안할 수 있습니다.

  5. 보고서 자동 생성: 2분 이내에 검색 근거가 포함된 고객 상담용 보고서가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보고서에는 유사 상표 목록, 유사도 점수, 해당 상표의 출원인 및 지정상품 정보, 등록 여부 등이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6. 즉시 피드백: 실무자는 이 보고서를 바탕으로 전화 통화 중에도, 또는 이메일로 즉시 전문적인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업무 효율 개선 효과

이 과정은 변리사의 반복적인 수작업을 대폭 줄이고, 고객 상담의 질과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합니다.

  • 시간 절약: 기존 30~60분 소요 작업을 2분 이내로 단축
  • 품질 향상: AI가 사람이 놓칠 수 있는 발음·의미 유사 상표를 포착
  • 고객 만족도 증가: 문의 즉시 전문적인 분석 결과 제공
  • 동시 작업 가능: 병렬 처리 환경으로 여러 상표를 동시에 조사 가능

마크웍스는 현재 일본·미국 상표 데이터 검색 기능도 제공하고 있으며(현재 단순 검색, 향후 AI 검색 예정), 다수의 특허법인에서 실무에 도입하여 사용 중입니다.

월간 또는 연간 구독 방식의 특허사무소 계약을 운영하고 있으며, Free/Pro/Enterprise 요금제를 통해 사무소 규모와 업무량에 맞는 선택이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변리사들이 유료 검색 서비스, 특히 AI 기반 서비스를 도입할 때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Q1. AI 상표 검색 결과만으로 등록 가능성을 100% 확신할 수 있나요?

A. 아니요, AI 검색 결과는 강력한 참고자료이지만 법적 효력을 갖지는 않습니다.

모든 AI 서비스는 최종적인 법률적 판단은 변리사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함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AI는 발음, 의미, 외관 유사성을 빠르게 분석하여 후보 상표를 추출해주는 도구이지만, 상표법 제34조(거절이유) 및 제7조(부등록사유)의 적용 여부, 지정상품의 포괄성, 고객의 실제 사용 계획 등 종합적인 판단은 여전히 변리사의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AI는 판단의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는 '보조 도구' 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올바른 접근법입니다.

Q2. 유료 검색 서비스를 사용하면 KIPRIS는 더 이상 필요 없나요?

A. 그렇지 않습니다.

KIPRIS는 ** 가장 정확한 최신 데이터를 제공하는 원천 소스**입니다. 특허청이 직접 운영하므로 법적 공신력이 가장 높으며, 모든 상태 변경(출원, 공고, 등록, 거절, 소멸 등)이 실시간으로 반영됩니다.

따라서 가장 안전한 업무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차 스크리닝: 유료 AI 서비스로 빠르게 유사 상표 후보 추출
  2. 정밀 분석: WIPS ON 등으로 복잡한 조건 검색 수행
  3. 최종 확인: 중요 사안에 대해서는 KIPRIS에서 교차 확인(cross-check)

특히 출원 직전, 고객에게 최종 의견서를 제출하기 전, 또는 분쟁 가능성이 높은 상표의 경우 KIPRIS에서 반드시 재확인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의 기본 입니다.

Q3. 고객 데이터 및 검색 기록에 대한 보안은 어떻게 관리되나요?

A. 고객의 상표명과 출원 계획은 매우 민감한 영업 비밀입니다.

마크웍스의 경우, 고객 데이터 보안을 최우선 으로 하며, 국내 개인정보보호법 및 관련 규제를 준수하는 보안 아키텍처를 갖추고 있습니다. 검색 기록은 암호화되어 저장되며, 제3자와 공유되지 않습니다.

유료 검색 서비스 도입 시에는 다음 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정보 처리방침 및 보안 인증 보유 여부
  • 데이터 저장 위치(국내 서버 여부)
  • 검색 기록 보관 기간 및 삭제 정책
  • 제3자 제공 또는 공유 금지 조항

변리사는 고객의 대리인으로서 비밀 유지 의무를 지므로, 사용하는 툴의 보안 수준도 함께 책임져야 합니다.

Q4. AI 서비스를 도입하면 업무량이 줄어들어 매출이 감소하지 않을까요?

A.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AI 서비스는 저부가가치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여, 고부가가치 전문 업무에 집중할 시간을 확보해줍니다. 실제로 AI 도구를 도입한 특허법인들은 다음과 같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 고객 초기 상담 응대 속도가 빨라져 신규 고객 유입 증가
  • 빠른 피드백으로 고객 만족도 및 재의뢰율 상승
  • 반복 작업 시간 절약으로 더 많은 사건 수임 가능
  • 분쟁, 이의신청, 심판 등 고난이도 전문 업무에 집중

결과적으로 AI는 변리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변리사의 전문성을 더 높은 곳에서 발휘하도록 돕는 파트너 입니다.


결론: 업무 효율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 선택

상표 검색 서비스의 선택은 단순히 '어떤 툴이 더 좋은가'의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사무소가 어떤 방식으로 고객을 응대하고, 어떤 업무 프로세스를 중시하는가 에 따라 최적의 조합이 달라집니다.

핵심 선택 기준

속도가 중요하다면 → AI 기반 서비스(MarkWorks, TMAI)
정밀 분석이 필요하다면 → 전통적 유료 서비스(WIPS ON, MarkInfo)
공신력 있는 최종 확인이 필요하다면 → KIPRIS
비용을 최소화하고 싶다면 → KIPRIS + 필요시 건별 유료 서비스
고객 상담 경쟁력을 높이고 싶다면 → AI 서비스로 1차 대응 + KIPRIS 교차 확인

2025년 현재, 가장 경쟁력 있는 특허법인들은 복수의 툴을 전략적으로 조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료 공공 DB의 정확성, 전통적 유료 서비스의 분석력, AI 기반 신규 서비스의 속도를 모두 활용하는 것입니다.

특히 고객 문의 대응 속도를 높이고, 동시에 법률 서비스의 품질을 유지하려는 실무자에게는 AI 기반 서비스의 도입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당부

어떤 툴을 선택하든, 모든 검색 결과는 참고자료이며 최종 판단과 책임은 변리사에게 있습니다.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상표법의 해석, 고객 상황에 맞는 전략 수립, 분쟁 예측과 대응은 여전히 사람의 전문성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기술은 변리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변리사가 더 많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파트너 입니다.

여러분의 사무소에 가장 적합한 툴을 선택하여, 고객에게는 더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자신에게는 더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선물하시기 바랍니다.


※ 본 글의 서비스 정보는 2025년 1월 기준이며, 각 서비스의 기능 및 요금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도입 전 공식 웹사이트 또는 담당자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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